<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난달 총유동성 증가율 '과잉' 우려확산
입력2002-04-16 00:00:00
수정
2002.04.16 00:00:00
총유동성(M3) 증가율이 한국은행의 연간 감시범위(8~12%)를 넘어 과잉 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한국은행은 16일 국회 재정위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 보고'를 통해 "M3 증가율이 지난 1월 중 11.6%를 기록한 데 이어 3월에는 12% 초반 수준으로 높아져 연간 감시범위(8~12%) 상한선을 웃돈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특히 통화(M1)는 실물경제 호전 및 자산가격 상승 기대 등에 따른 거래적 동기의 자금수요 증대를 반영해 20%대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