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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관광지역 화장실 개방·지원

도심·관광지역 화장실 개방·지원앞으로 도심지역과 이태원, 인사동거리 등 관광지역의 건물에서 화장실을 24시간 개방하면 전기료 등을 지원받게 된다. 서울시는 8일 종로,광화문 등 도심지역과 관광지역의 업무용 빌딩이 화장실을 24시간 개방하고 화장실 안내판, 유도 사인(SIGN) 등을 설치할 경우 전기료를 비롯해 상하수도료,소모품비 등 일정액을 지원하는 내용의 시 조례 제정을 추진키로 했다. 시 환경관리실 백무경(白武景) 화장실문화수준향상반장은 이날 오후 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도심지역 건물 화장실 24시간 개방을 위해 현재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건물주의 의사를 타진하고 있는 중』이라며 『빠르면 이달중으로 도심지 및 관광지역의 「24시간 개방 화장실」 명단이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 반장은 또 『업무용 빌딩외 동사무소, 파출소, 소방서, 지하철역의 화장실을 개·보수하고 안내유도사인도 설치토록 해 선별적으로 오는 10월의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이전까지 24시간 개방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석영기자SYCHOI@SED.CO.KR 입력시간 2000/08/08 18:40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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