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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단신] 채용박람회, 자원봉사자 등등
입력2001-01-28 00:00:00
수정
2001.01.28 00:00:00
[취업단신] 채용박람회, 자원봉사자 등등
◎ 채용박람회 늘려 부산시는 6.5%에 이르는 자체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채용박람회 등 구인ㆍ구직행사를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매년 2차례 열던 채용박람회를 올부터 분기별로 열기로 했으며 일선 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구인ㆍ구직자의 만남의 날 행사도 3차례 이상 늘리기로 했
다. 대졸 미취업자 위주의 채용박람회 외에 일반 실업자를 위한 구인ㆍ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도 2월부터 매월 2~3차례 모두 20여 회에 걸쳐 마련할 방침이다.
◎ 자원봉사자 6만명 모집
2004년 아테네올림픽조직위원회가 이번 주부터 6만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내국인 뿐 아니라 미국ㆍ캐나다 지역 교포 등 500만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그리스 해외교포를 대상으로 하며 올림픽 기간 중 조직위를 도와 700만명 이상의 관중과 약 2만명의 보도진, 1만6,000여명의 각국 임원ㆍ선수단을 지원한다.
◎ 전산·일반5급 채용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가 일반직 5급ㆍ전산직ㆍNetwork 관리자를 채용한다. 자격은 관련분야 전공자로 신입은 1973년 이후 출생자로 영어회화 가능자는 우대한다. 서류 마감은 2월3일까지. 이메일 또는 팩스 접수가 가능하다. 팩스(02)6699-939, E-MAIL hyuna@copyright.or.kr
한국사립중럭玆紵閨? 정책전문/모니터요원 이달 31일까지
한국사립중ㆍ고등학교가 정책전문요원 및 모니터요원을 채용한다.
정책전문요원은 박사학위 소지자, 교육학ㆍ교육법학ㆍ교육정책 전공자로 해외정보 수집ㆍ분석능력 보유자, 정책개발부서에서 3년 이상 경력자이며 모니터 요원은 학사학위 소지자로 웹 마스터 능력 보유자이다. 마감은 이 달 31일까지.(02)783-3337~9 , 팩스( 02)782- 8100
◎ 단시간근로자 체불심각
단시간근로자(파트타임)나 1년 미만 단기계약근로자에 대한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 근로기준법 위반 행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노동부에 따르면 1년 미만 단기계약근로자 민원은 모두 8,120건이 들어왔으며 이 가운데 처리를 마친 7,221건을 유형별로 보면 임금 체불 등 금품 관련이 6,960건으로 전체의 96.4%를 차지했고 해고관련이 171건(2.36%)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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