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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기술ㆍ파수닷컴 상장예비심사 청구

총 12개사 상장예비심사 진행 중

미르기술과 파수닷컴 등 2개사가 코스닥 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한국거래소가 24일 밝혔다.

미르기술은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업체로 작년 매출액은 554억원, 순이익은 75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28억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상장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고 있다. 파수닷컴은 기업용 문서보안 관련 전문업체로 작년 매출액은 203억원, 순이익은 38억원으로 집계됐다. 자본금은 31억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상장주간사는 삼성증권이 맡고 있다.

24일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기업은 총 12개사며, 전부 국내기업이다.



올해 지금까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기업은 총 18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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