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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단신] 이창호 삼성화재배 4강 등
입력1999-10-07 00:00:00
수정
1999.10.07 00:00:00
2일 열린 제4회 테크론배 프로기전 결승5번기 제3국에서 유창혁9단이 서봉수9단을 227수만에 흑으로 불계승을 거뒀다. 종합전적은 서9단이 2:1로 앞서고 있다. 결승4국은 26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박지은2단이 여류명인전 결승에 올랐다. 5일 제1기 여류명인전 본선24국에서 박2단은 이영신2단을 맞아 197수만에 흑으로 불계승을 거두고 결승3번기에 선착했다. 패자인 이2단은 이지현2단과 결승 진출을 놓고 8일 패자조 결승전을 벌인다.
한철균6단(44)이 제24기 기사회장에 선출되었다. 지난달 30일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린 기사총회에서 선출된 한6단은 기사들 복지와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76년 입단.
조대현 8단이 입신(入神)이라 불리는 9단의 경지에 올랐다. 조9단은 59년생으로 80년에 입단해 19년만에 9단으로 승단했다. 이로써 한국기원의 9단진은 총21명으로 늘어났다.
N016배 제7기 배달왕기전 도전자결정전 3번기 1국에서 조훈현9단이 김영환5단을 139수만에 흑 불계로 꺾었다. 제2국은 20일 한국기원.
제26회 학초배 전국아마최강전이 10월 23·24일 열린다. 참가대상은 아마 초단 이상의 남·여 아마추어. 10월21일까지 선착순 250명에 한해 접수를 받는다. 우승상금 300만원. 문의 (0551)261-3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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