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은 지난 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강남보육원에 종가집 김치와 기타 제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 재단과 협약 체결 이후 진행된 첫 제품 지원으로 포기김치 100㎏과 다양한 반찬류를 기증했다. 문성준 대상FNF 마케팅기획팀장은 “김치지원사업을 통해 매 격월 100㎏ 상당의 김치와 반찬류를 아동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라며 “미래 성장 동력인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나눔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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