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해 연구원은 “지난달 관광 목적의 외국인 입국자 수는 작년보다 33% 감소했지만 7월보다 74% 급증했다”며 “중국인과 일본인 입국자 수도 전달보다 각각 101%, 82% 성장하며 회복세를 증명했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인 관광객 입국은 7월 바닥 이후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10월 중국 국경절 연휴에는 정상화될 것”이라며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기술적 반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