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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진품 앤티크 전시회 外
입력2003-04-15 00:00:00
수정
2003.04.15 00:00:00
김영기 기자
프랑스 진품 앤티크 전시회
신세계백화점은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공동으로 18일부터 24일까지 강남점 9층 그랜드홀에서 `18세기 프랑스 진품 앤티크 전시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등장하는 작품은 대부분 루이14세 시대의 프랑스 귀족들이 실제 사용했던 가구나 소품들로, 여자얼굴 장식이 달린 서랍장 `코모드`, 거북이 등껍질로 만든 책상 `마자랭의 뷔로` 등 30여점이 전시된다.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 개최
빙그레가 어린이 날을 맞아 제18회 어린이 그림잔치를 개최한다.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제는 밝은 웃음, 밝은 세상이며 소재는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 오는 5월8일과 11일 각각 서울 능동 어린이 대공원과 부산 올림픽공원 씨네파크에서 개최되며 태권도 시범ㆍ삐에로 쇼, 캐릭터 쇼,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한다. 참가신청은 30일까지이며 빙그레 홈페이지(www.bing.co.kr)나 전화(02-3445-9581∼2)로 신청하면 된다.
한국 바텐더 세계대회 2연패
패밀리 레스토랑 T.G.I. 프라이데이스는 지난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03 월드 바텐더 챔피언쉽` 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바텐더 김태중(27), 오병주(26)가 트윈 플레어(단체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지난해 2002 월드 바텐더 챔피언쉽에서도 트윈 플레어 부문에 참가했던 한국 T.G.I.프라이데이스의 김태중, 박성민조가 우승, 한국의 바텐더가 세계대회에서 당당히 2연패를 올리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수작업 란제리 출시
쌍방울은 디자이너가 일일이 그림을 그려넣는 수작업으로 만들어 `세상에서 하나 뿐`인 `핸드 프린팅 란제리`를 선보인다. 브래지어와 팬티 한 세트 제작에 1시가 30여분이 소요되는 핸드프린팅 가격은 브래지어가 2만6,000~ 3만1,000원, 팬티와 세트로는 3만8.000~5만원. .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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