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베틀탑, 일본 법인 '베틀탑재팬' 설립
입력2000-09-14 00:00:00
수정
2000.09.14 00:00:00
홍병문 기자
(주)베틀탑, 일본 법인 '베틀탑재팬' 설립게임리그 업체 ㈜배틀탑(대표 이강민)은 14일 일본 도쿄에 이 회사의 현지법인인 배틀탑재팬을 설립하고 CEO에 노구치 마사토(46)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총 자본금 5,000만엔(한화 약 5억원)규모로 설립된 배틀탑재팬은 삼성측이 지분율1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22일 개막되는 추계 도쿄게임쇼에서 독립전시장을 마련,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배틀탑은 "일본의 종합상사들과 투자유치 및 업무제휴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며 "이번 도쿄게임쇼에서 다음달 열리는 월드 사이버게임 챌린지(WCGC)에 출전할 일본 대표 선발전도 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병문기자GOODLIFE@SED.CO.KR
입력시간 2000/09/14 18:37
◀ 이전화면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