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휴대폰으로 메신저 이용
입력2007-03-20 17:31:57
수정
2007.03.20 17:31:57
MS-KTF 손잡고 '모바일메신저' 시대열어
휴대폰으로 메신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KTF와 제휴를 맺고 휴대전화 대기화면에서 메신저를 띄워놓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윈도 라이브 폰 메신저’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MS가 KTF가 개발한 팝업 기반 메신저 서비스인 ‘폰메신저’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이다.
휴대폰으로 KTF의 무선인터넷 멀티팩을 통해 무료로 폰 메신저와 윈도 라이브 메신저를 내려받은 후 팝업 대기 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다. 일부 최신형 단말기에서는 멀티팩에 접속하지 않고도 휴대전화 설정기능을 통해 메신저를 대기화면으로 저장할 수 있고, 팝업키가 있는 단말기에서는 팝업키를 한번 누르기만 하면 메신저를 띄울 수 있다.
윈도 라이브 폰 메신저 요금은 문자메시지보다 저렴한 1건당 20원으로 월정액은 3,000원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