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ISA, 설 선물 찾아가세요“ 설 스미싱 ‘주의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설 연휴를 앞두고 설 선물이나 결혼 축하와 같은 스미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월 스미싱 탐지건수는 12만597건으로 전년 동월 4만7,998건 대비 151% 증가했다. 유형별로 보면 ▲결혼 축하 등 지인사칭(80.1%) ▲교통 범칙금 등 공공기관 사칭(18.2%) ▲택배 사칭(1.6%) 등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설 명절에는 선물 배송과 새해 인사 등이 많아 이를 악용한 스미싱 유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ISA 등에 따르면 택배사는 설 선물 배송과 관련해 인터넷주소(URL)를 포함한 안내 메시지(SMS)를 보내지 않는다. 따라서 관련 문자를 수신할 경우 무의식적으로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한편, 미래부는 설 연휴에 이용자의 금전적 피해를 유발하는 스미싱 뿐만 아니라 교통정보 등 이용자 방문이 많은 다중이용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