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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 "올 매출 200만弗 가능"
입력2004-06-24 16:48:44
수정
2004.06.24 16:48:44
폴리에스테르 원사 '뉴폼-D' 인기몰이
새한은 자체 개발한 폴리에스테르 원사인 ‘뉴폼(NUPOM)-D’가 최근 해외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어 올해 2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원사에 특수 세라믹을 첨가하고 복합사 가공 처리를 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촉감을 지녔으며 땀 흡수와 건조가 빠르다.
지난 2002년 뉴폼-D를 개발한 새한은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 지난 5월까지 5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새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노 가공기술을 통해 부가가치가 높고 차별화 된 제품을 특화시켜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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