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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캐주얼 이탈리안 피자 브랜드 ‘세븐포인트 피자’를 론칭하고 22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 1호점을 오픈한다. 세븐포인트 피자는 아워홈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피자 브랜드로 7시간 이상 숙성한 효모 발효 도우를 사용, 200℃에서 구운 7가지 메뉴를 내놨다. 특히 후레쉬마르게리따피자·레드페퍼 살라미 피자와 같은 정통 유럽 피자는 물론 제육볶음피자·불고기 깻잎 피자 등 한식을 모티브로 한 퓨전 메뉴도 판매한다. 또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콘 형태로 말아 한 손으로 즐길 수 있는 ‘하프롤 피자’도 3,500원에 선보인다.
아워홈 관계자는 “’주문 즉시 제작하는 방식으로 식자재도 매일 배달되는 신선한 채소를 사용한다”며 “두꺼운 도우의 느끼한 미국식 피자를 선호하지 않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수제 피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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