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는 5일 병뚜껑 수집에 연계해 최대 1억원의 기부금을 내는 캠페인을 시작한 지 보름만에 70만개를 모아 목표의 7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제품의 병뚜껑을 업소에 비치된 모금함에 넣으면, 병뚜껑 한 개당 100원씩 최대 1억원을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모델들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업소를 방문해 연말연시에 수거된 사랑의 병뚜껑 '러브캡'을 들어 보이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