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은 14일 서울 중구 삼일로창고극장에서 열리는 박정자씨의 연극 50년 기념 작품 ‘19 그리고 80’ 공연에 사회복지사들을 초대해 연극을 관람하고 박씨와 함께 와인파티도 연다고 13일 밝혔다.
태광그룹과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 현장 실무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광그룹은 자사와 관계를 맺고 있는 30여개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48명을 우선 초대했다.
또 태광그룹의 사회공헌 페이스북(www.facebook.com/tkcsr)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응모한 사회복지사 중 20명을 추첨해 티켓 2장씩을 제공했다. 사회복지사들은 연극을 관람한 후 박정자씨와 함께 삼일로창고극장 야외 테라스에서 와인파티도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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