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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 대중기 전자무역 홍보 강화

◎지역기관과 공동 「KOBO」 순회 설명회/수출조합 소식지통해 활용법 지속 안내전자무역을 중소기업들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자수출거래알선시스템(KOBO)을 개발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김은상)가 지방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자무역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14일 무공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경북지역 등지에서 KOBO시스템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앞으로 지방중소기업들이 해외수출에 이 시스템을 유용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10개 지방무역관, 지방상공회의소 등과 공동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품목별 수출조합을 통한 설명회는 물론 이들 조합 소식지를 통해 국내 전수출업체들이 이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KOBO시스템은 1백70개국 6천만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수출상품 카탈로그 및 관련정보는 물론 음성·애니메이션 등을 이용한 멀티미디어 광고까지 할 수 있어 우리 기업들의 수출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공은 이 시스템을 국내 중소기업들에 무료로 사용토록하고 있으며 앞으로 1백15개 해외무역관에서 수집한 40여만 해외바이어 정보를 수록, 국내기업이 해외바이어에게 수출오퍼를 자동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진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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