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바디프랜드, 보고펀드 대상 190억원 규모 유상증자 완료

국내 1위 안마의자 업체 바디프랜드가 2대주주인 보고펀드를 대상으로 19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마무리했다.

바디프랜드는 29일 보고펀드가 19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대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규모는 보통주 44만 7,059주로 발행가는 주당 4만 2,500원이다.

보고펀드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율이 종전 36%에서 41.4%로 높아졌다. 조경희 바디프랜드 회장의 지분율은 45.3%에서 41.6%로 낮아졌지만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R&D에 대한 투자를 크게 확대하고 대 고객 서비스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올해부터 추진 중인 해외진출에 유상증자 자금을 활용하는 등 성장 속도를 더욱 높이고 글로벌 헬스케어 1위 달성에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