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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12%대 반등/CP·콜 등 단기금리는 보합
입력1997-01-22 00:00:00
수정
1997.01.22 00:00:00
회사채 수익률이 다시 12%대로 반등하는 등 장·단기금리의 괴리현상이 나타나고 있다.21일 채권시장에서는 다음달 회사채 발행신청물량의 과다와 단기급락에 대한 부담으로 3년만기 회사채 수익률이 전일보다 무려 0.17%포인트 상승한 12.02%로 마감됐다. 11%대에 진입했던 수익률이 2일(영업일)만에 다시 12%대로 올라선 것이다.
3개월물 양도성예금증서(CD) 유통수익률도 전일보다 0.05%포인트 상승한 12.60%를 기록했다.
반면 단기자금시장에서는 자금이 잉여상태를 유지, 3개월물 기업어음(CP) 매출금리가 12.45%를 기록, 전일보다 0.05%포인트 하락했고 종합금융사간 1일물 콜금리는 10.5%로 보합세를 유지했다.<이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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