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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금리 상승 가능성 낮다'... 재경부
입력2000-02-10 00:00:00
수정
2000.02.10 00:00:00
재경부 관계자는 그동안 장단기금리차가 컸던 것은 투신환매 문제에 대한 불안으로 자금이 단기에 집중됐기 때문이라며 환매사태가 해결됨으로써 자금의 왜곡도완화돼 앞으로는 장기금리가 떨어지고 단기금리는 오르려는 경향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관계자는 또 저금리기조를 유지한다는 정부의 정책방향에는 추호의 변화도 없다며 만에 하나 장기금리가 불안해질 경우 한국은행이 국채를 직접 매입하는 등의 역방향 금리조작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이를 계기로 채권시장의 정비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 금리안정화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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