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취임식 앞두고 ‘노짱 마케팅’ 뜬다
입력2003-02-18 00:00:00
수정
2003.02.18 00:00:00
정영현 기자
새 대통령 취임을 1주일 정도 앞두고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와 관련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터넷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과 신세계백화점 인터넷몰(www.shinsegae.com), 할인점 홈플러스 등은 노 당선자가 결혼 30주년 기념으로 선물한 커플링 `골든 듀 토니`를 판매 중이다.
캐릭터 개발업체 프렌즈는 노 당선자를 이미지화 한 캐릭터 개발사업권을 확보, 노짱 열쇠고리, 노짱 머그컵 등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를 모델로 한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무선인터넷 콘텐츠 업체인 ㈜야호커뮤니케이션은 노 당선자의 캐릭터를 이용한 휴대폰 다운로드 서비스를 LG텔레콤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