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홈쇼핑 보험상품 판매 ‘시작’
입력2003-10-08 00:00:00
수정
2003.10.08 00:00:00
정영현 기자
현대홈쇼핑이 TV홈쇼핑을 통한 보험상품 판매를 알리는 첫 테이프를 끊는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9일 밤 10시 30분부터 업계에서 처음으로 암 보험상품 판매 프로그램을 방송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월 업무 제휴를 한 PCA생명의 `무배당 암 보험 상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 중 관심 있는 고객들로부터 상담 신청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보험설계사가 상담 신청자에게 개별 전화 연락을 해 보험 가입을 가능케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호진 현대홈쇼핑 경영지원본부 기획팀장은 “기존 대면 커뮤니케이션에 의존하던 보험상품이 홈쇼핑이라는 미디어를 통해 소개됨으로써 고객들은 보험상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져 고객들의 호응도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보험, 여성보험 등 고객의 잠재욕구에 맞는 보험상품을 적극 개발해 보험상품을 홈쇼핑 히트상품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