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스닥] 엿새째 상승..장중 620선 회복(10:00)

코스닥시장이 엿새째 강세를 지속, 장중 지수 620선에 올라섰다. 7일 코스닥지수는 오전 10시 현재 지난 주말보다 3.97포인트(0.64%) 상승한 621. 40을 기록, 연중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소폭이나마 상승한 데 영향받아 5.67포인트 상승 출발한뒤 개인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꾸준히 오름세를 유지하는 흐름이다. 닷새째 `사자'에 나선 외국인은 35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도 14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36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 방송서비스, 출판.매체복제, 비금속, 음식료.담배, 섬유. 의복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약업종이 3%대강세를 보이고 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1위인 NHN이 장중 20만원 고지에 올라선 뒤 약보합권으로 밀려났다. 또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CJ홈쇼핑, GS홈쇼핑, 동서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대부분 약세권에 머물러 있다. 반면 LG텔레콤, LG마이크론, 파라다이스 등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휴맥사는 경인방송 인수를 추진하고 있음을 발표하면서 5% 안팎 급등세를보이고 있다. 발코니확장 허용에 따른 소방시설 강화방침이 호재로 작용하며 스프링클러 제조업체인 파라텍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분식회계 이후 약세를 지속하던 터보테크는 개인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 시각 현재 상한가 15개를 포함해 504개 종목이 오름세인 반면 하한가 3개를포함해 328개 종목이 약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