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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스카이라이프의 tvN 비방 법적대응 검토"

CJ미디어(대표 강석희)는 2일 “위성방송 사업자인 스카이라이프가 1일부터 자사채널 270번을 통해 내보내고 있는 오락채널 tvN에 대한 비방에 법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CJ미디어는 높은 위성송출 비용 등을 이유로 1일자로 스카이라이프에 tvN 송출을 중단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이와 관련, tvN의 선정성을 지적하는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을 내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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