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환銀 되찾아야"

범국민 운동본부 발족

외환은행 매각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시민단체와 학계 인사들이 외환은행 되찾기를 위한 범국민운동에 나선다. 30일 외환은행 노조 등에 따르면 ‘외환은행 되찾기 범국민운동본부’(가칭)는 8월1일 오전10시30분 은행연합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발기인 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운동본부에는 김성훈 경실련 공동대표, 박상증 참여연대 공동대표, 이종훈 시민사회포럼 회장, 김영호 유한대 학장, 윤경로 한성대 총장, 강문규 지구촌나눔운동 이사장 등이 공동대표로 참여한다. 김준환 범국민운동본부 발족 준비위원회 사무처장(금융연구원 교수)은 “외환은행 문제의 바람직한 해결을 위해 시민단체와 학계의 뜻 있는 사람들이 모였다”며 “론스타와 국민은행간 매각협상을 중단시키고 2003년 매각과 관련된 의혹을 규명해 투기자본으로부터 외환은행을 되찾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