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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골드윈코리아, 영하30도에도 활동

‘영하 30도, 풍속 50㎧, 고도 8,000㎙…. 생물이 생존할 수 없는 극한상황에서 인간이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브랜 드 특성을 극명히 표현하는 문구다. 올해로 브랜드 탄생 36년을 맞는 노스페이스가 국내에 처음 소개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7년 전. 제품력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차곡차곡 다져놓은 기반에 아웃도어 열풍까지 겹치면서 최근 들어 연일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다. 극지에서 탐험가들의 신체를 보호해주는 혁신적인 ‘익스트림 웨어’로 유명하지만 이제는 일반인과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구매 층이 확대되는 추세다. 이런 급속한 성장의 배경에는 세계적인 탐험가들의 생생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되는 노스페이스의 뛰어난 제품력과 테크놀러지가 있다. 특히 최고의 산악인, 탐험가들로 구성된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의 조언은 ‘생명을 맡길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는 값진 밑거름이 돼왔다. 국내에서도 세계 최초 산악 그랜드슬램 달성에 북극점만을 남겨둔 박영석 대장 등 여러 산악인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지금까지의 성공에 자만하지 않고 ‘Never Stop Exploring’ 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더욱 향상된 제품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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