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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증권 실적분석] 현대미래주식16호 수익률 1위

지난 1년간 주식형수익증권 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현대투신의 현대미래주식16호가 129.77%의 수익률을 기록,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투자신탁협회는 지난5일 현재 주식편입비가 70%이상인 성장형 펀드와 주식편입비가 31~69%인 안정성장형 펀드의 과거 1년 및 6개월 운용실적을 발표했다. 성장형 펀드부문의 1년 수익률 순위는 현대투신의 이재영(李宰榮) 수석펀드매니저가 운용하는 현대미래주식 16호가 1위를 차지했으며 104.40%의 수익률을 기록한 현대투신의 현대미래주식3호가 2위를 차지했다. 3위부터 6위까지는 한국투신의 신한국주식80-14, 17, 16, 18호가 차지했고 7위와 8위는 한국투신의 SE성장주식, 신한국주식80-19호가 각각 차지했다. 9위는 현대투신의 현대미래주식10호였으며 대한투신의 포도신성장주식9호는 82.34%의 수익률로 10위를 기록했다. 성장형 펀드의 6개월 수익률 순위는 현대투신의 한남성장주식5호가 109.46%로 1위를 차지했다. 현대투신은 이밖에 1위에서 6위까지를 휩쓸었다. 7위에서 10위는 한국투신이 차지했다. 안정성장형 펀드 부문의 1년 수익률 순위는 한빛투신의 한아름골드주식 2호가 80.54%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현대투신의 현대개인연금주식2호(수익률 78.79%), 3위는 삼성생명투신의 삼성하이턴주식2호(72.50%)가 각각 차지했다. / 정명수 기자 ILIGHT3@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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