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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파키스탄 지역 강화
입력2000-12-26 00:00:00
수정
2000.12.26 00:00:00
인도-파키스탄 지역 강화
한진해운이 인도ㆍ파키스탄 지역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한다.
한진해운은 프랑스ㆍ영국ㆍ 인도네시아 3개선사가 운영중인 CALEX 노선에 선박 1척을 투입해 내년 1월부터 공동운항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새 서비스의 명칭은 GAX(Gulf-Asia Express)로 결정됐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인도, 파키스탄 지역에 대한 서비스 강화로 운임수입 증대, 물류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운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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