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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경영 기능 등 강화/신세기통신 조직개편

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은 19일 이동전화망 구축에 중점을 두어왔던 기존 조직체제를 현장경영과 고객만족(CS)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하고 이에따른 보직인사를 단행했다.신세기통신은 이번 개편에서 「임원­본부­팀제」를 「본부(임원)­팀제」로 전환, 조직구조를 간소화하고 결재라인을 한단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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