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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월드컵응원 '탄력근무제' 실시

ING생명이 독일 월드컵 한국전이 열리는 다음날에 고객센터와 콜센터를 제외한 부서 임직원들은 낮12시 출근, 오후9시 퇴근하도록 하는 탄력근무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독일과 한국의 시차가 7시간으로 한국전이 우리 시각으로 오후10시, 새벽4시에 열리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ING생명은 13일 한국-토고전의 길거리 응원도 준비하고 있다. 론 반 오이엔 ING생명 사장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한마음이 돼 응원한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월드컵도 뜨거운 거리 응원전이 예상되는 만큼 임직원들이 마음껏 참여할 수 있도록 탄력근무제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오이엔 사장은 사내 축구회에 가입해 활동할 정도로 축구광이며 히딩크와 본프레레ㆍ아드보카트 등 전ㆍ현직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들과도 친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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