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인터넷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전용 대출상품 ‘내맘같이 사이버론’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농협생명 보험상품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국세청 신고소득 2,000만원 이상인 직장인 근로자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출을 희망하는 고객은 농협생명 홈페이지(www.nhlife.co.kr)에서 본인의 인터넷 및 영업점 대출한도를 직접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2,000만원까지이다. 금리는 연4.72~5.77% 수준(1년 일시상환, MOR 6개월 변동금리 기준)이다. 단, 채무자의 신용도에 따라 대출한도와 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농협생명은 첫 인터넷 전용 대출상품 출시를 기념해 9월 말까지 특별 판매를 실시하고, 이 기간 내 대출 신청 고객에게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생명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1544-40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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