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최경진 연구원은 “2012년 3분기 게임빌은 연결 매출액 166억원, 영업이익 56억원, 순이익 49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면서 “동사는 퍼블리싱 사업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은 감소했으나 빠르게 변하는 시장 트랜드에 적기 대응하는 만큼 사업 유연성은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또 “4분기는 프로야구, 제노니아 등 기존 연작 시리즈를 포함해 슈퍼사커, 좀비거너 등 신작 출시가 확대될 예정”이라면서 “4분기는 매출액 210억원, 영업이익 66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