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종금사,여신심사 강화/재무제표 위주서 탈피 비계량분석 확대

종금사들이 여신을 서서히 늘리고 있는 한편 부실여신을 막기 위해 여신심사기능을 강화하고 있다.17일 종금업계에 따르면 제일종금은 재무제표 중심인 기존의 심사방식으로는 여신의 부실화를 막는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심사팀 인원의 30%는 반드시 여신대상기업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비계량부분에 대한 심사분석을 강화토록 했다. 제일종금은 또 여신심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내달중 여신심사위원회를 설치할 방침이다. 나라종금도 심사담당 임원 산하에 있던 기존의 심사위원회를 이달부터 사장직속으로 승격시켜 여신심사를 강화했다. 여타 종금사들도 기존의 심사관련 조직체계는 유지하되 여신심사에 있어서 비계량적 분석의 비중을 크게 높여 재무제표위주의 심사방식에서 탈피하고 있다.<김상석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