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국내산 냉장 삼겹살, 양념 삼겹살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국내산 냉장 삼겹살(100g)’을 시세 대비 30% 가량 저렴한 1,200원에 내놓는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상품을 롯데카드, 현대카드로 결제 시 10%를 추가로 할인해 1,0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1인 2kg 한정 판매한다.
‘양념 삼겹살(100g)’도 정상가 대비 30% 저렴한 1,350원에 판다.
‘제주돼지’, ‘녹돈’, ‘매실포크’ 등 브랜드 돼지고기 삼겹살을 600g 이상 구매하면‘상추(100g내외)’를 증정한다. 3월1~7일에는 삼겹살과 함께 먹는 채소를 30%할인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5일간 ‘삼겹살 5일장’을 열고 100g 당 1,300원에 내놓는다.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돼 100g 당 1,090원이다.
미국산과 멕시코산 냉장 삼겹살은 100g 당 890원에 덴마크산은 100g 당 790원에 판매한다.
쌈채소는 친환경 모둠쌈은 1봉 1,990원, 깐마늘은 200g 1봉에 2,290원, 새송이버섯 1봉 1,390원에 판매한다.
롯데슈퍼의 한 관계자는 “올해는 삼겹살 데이가 주말과 겹쳐 특수가 작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행사 물량을 크게 늘려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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