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총련계 최대 신용조합 파산

조총련계 최대 신용조합 파산 조총련계 최대 신용조합인 조긴 긴키(朝銀近畿) 신용조합이 부실 채권 증가로 자력 재건을 포기, 29일 일본 금융재생 위원회에 파산처리를 신청키로 했다고 日언론들이 보도했다. 금융 재생위는 이날 오후 조긴 긴키에 대한 파산 처리를 승인, 금융정리 관재인을 파견해 경영 책임 등을 물은 후 인수 기관 물색에 나섰다. 재생위는 이와 함께 이미 파산 상태에 빠진 지바(千葉) 신용조합 등 6개 조총련계 신용조합에 대한 관재인 파견을 결정하는 등 정식 파산 처리에 돌입할 예정이다. 고베(神戶)시가 영업 거점인 조긴 긴키는 파산한 조긴 오사카 신용조합의 자산을 인수하기 위해 지난 97년 간사이(關西) 지방의 5개 신용조합을 합병해 설립됐었다. /도쿄=연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