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권연수원, 인재양성 45억 투입
입력2004-12-26 17:50:03
수정
2004.12.26 17:50:03
증권연수원은 향후 3년 동안 증권인재 양성을 위해 45억원을 투입해 증권사만을 위한 특별연수, 증권사 임직원의 자격시험 응시료 면제, 연수시설 대여 등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또 연수 프로그램을 증권사의 경영성과 창출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마케팅, 실전매매, 부동산 및 자산관리 등 신사업 분야에 대한 실무중심으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증권사의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미국의 금융전문 교육기관인 ‘FT-Knowledge’와 공동으로 자산관리 특별연수를 무료로 개설하기로 했다.
강성호 협회 증권인력개발부 팀장은 “증권연수원의 고객인 회원 증권사가 감동할 수 있는 수준까지 교육서비스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