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티브로드, 알뜰폰 요금제 공개

최근 알뜰폰(MVNO) 시장에 뛰어든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티브로드가 관련 요금제를 1일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요금제는 스마트폰 정액제 3종, 종량제 3종, 데이터 정액제 3종 등 총 9개로 기존 이통사 대비 20~40%가량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들어 스마트폰 정액제 요금제의 경우 월 1만8,000원에 데이터 없이 음성 100분과 문자 100건이 제공되며 월 2만5,000원 요금제의 경우 음성 150분과 문자 150건 외에 데이터 100메가바이트(MB)가 주어진다. 추가 데이터를 이용하고 싶을 경우 월 3,000원을 내면 100MB를 구입할 수 있으며 300MB는 7,000원에 구매가능하다. 티브로드의 알뜰폰 브랜드 명칭은 '티브로드 모바일'이며 관계사인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의 알뜰폰을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티브로드 관계자는 "티브로드는 기존에 갖고 있던 영업망을 중심으로 알뜰폰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트브로드 모바일은 이용자들이 자신의 사용 패턴에 맞게 요금제를 조합할 수 있어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