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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FRN 발행/1억5천만불,홍콩서
입력1997-07-24 00:00:00
수정
1997.07.24 00:00:00
장기신용은행(행장 김광현)은 23일 1억5천만달러 규모의 FRN을 발행키로 하고 홍콩에서 조인식을 가졌다.만기 3년에 매년 금리를 가산해주는 형식을 채택한 이번 FRN 발행에는 미국의 뱅커스 트러스트은행이 주간사를 맡았고 프랑스 크레디요네은행, 일본 스미토모은행 등 7개 주요 금융기관들이 신디케이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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