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아차, 작업장 안전에 391억 투자

기아자동차가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총 391억원을 투자한다.

기아차는 5일 경기도 광명의 기아차 생산교육센터에서 ‘안전환경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작업장 안전 강화 계획을 밝혔다.

안전 분야 투자금 391억원은 외부 전문기관 안전환경 진단, 대기방지 시설 등 환경 노후 설비 교체 및 개선, 통합방재시스템 보완, 안전환경 실무자 전문과정 위탁 교육 등을 추진하는 데 사용된다.



기아차는 2013년 230억원, 지난해 210억원에 이어 올해까지 3년 간 총 830여억원을 투입해 안전한 공장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 박한우 사장은 “안전환경은 기업 경영에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라며 “기업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생존에 직결되는 중요한 핵심가치”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