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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전산화 시스템 사업자에 데이콤 에스티 선정
입력1998-09-18 17:18:16
수정
2002.10.22 10:34:10
09/18(금) 17:18
서울시는 18일 공개입찰을 통해 호적전산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자에 데이콤 에스티(DACOM S.T.)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는 당초 참여를 신청한 6개 업체중 평가위원회의 기술성 평가 등을 거쳐 선정된 데이콤 에스티와 엘지 이디에스(LG-EDS)시스템 등2개 업체만 참여, 예정가 27억3천6백만원의 81.25%인 22억2천2백99만9천원을 써낸데이콤 에스티에 낙찰됐다.
서울시는 사업자가 선정됨에 따라 다음달부터 기기 등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호적전산화 입력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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