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인제 “강제로 끌고가지 않는 한 출두 안해”

한나라당측으로부터 2억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의 소환 통보를 받은 자민련 이인제 의원은 24일 “강제로 끌고 가지 않는 한 절대 출석하지 않을 것”이라며 출두를 거부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허위사실을 언론에 흘려 `정치적 시체`로 만들어 놓고 시체 처리를 위해 오라는 것 아니냐”며 “검찰의 짜여진 각본에 들러리를 설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치사하고 파렴치한 범죄자로 모는 검찰에 대해 절대 가만있지 않을 것”이라며 “안대희 대검 중수부장을 내일 고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김민열기자 myk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