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이라이프 VAN사업 진출/한국 PC·시은등 제휴 통합금융서비스
입력1997-05-08 00:00:00
수정
1997.05.08 00:00:00
생활용품 전문업체인 (주)조이라이프(대표 이흥섭)가 효성정보통신과 한국PC통신, 일반시중은행, 신용카드회사 등과 제휴, 국내 최초의 통합금융 부가가치통신망(VAN)사업에 본격 진출했다.7일 조이라이프는 효성정보통신이 단말기를 생산하고 한국PC통신이 온라인망을 설치하며 조이라이프가 단말기판매 및 고객관리를 수행키로 계약을 체결하고 부가통신서비스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민은행 조흥은행 기업은행 등 9개 시중은행, 비씨 국민 등 신용카드회사, 한국증권전산(주)과 정보서비스 제휴관계를 구축했다.
상품명이 「이지뱅크 220」인 이 서비스는 이지뱅크폰(단말기사진)을 이용해 가정 및 사무실에서 화면을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홈뱅킹은 물론 증권정보, 신용카드조회, 뉴스속보 등과 같은 다양한 부가통신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서정명>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