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은 국민 리듬액션게임 ‘탭소닉’에서 인기 K-POP 음원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음원은 총 3곡이다. 4일 울랄라세션의 ‘DYNAMITE’가 업데이트 됐으며, 7일에는 A PINK의 ‘HUSH’와 티아라의 ‘빙글빙글’을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 한 번당 뮤직포인트가 차감되는 방식과 한 곡을 구매해 무제한으로 플레이 하는 프리미엄 뮤직 방식 모두 이용 가능하다.
오는 18일까지 진행하는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신곡 음원을 프리미엄 뮤직으로 구매할 경우 5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된다. 3곡의 음원을 모두 구매한 유저 중 30명에게는 5천 뮤직포인트도 선물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뮤직포인트를 구매하면 20%의 추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덤&덤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탭소닉’은 음악을 들으며 화면을 탭&슬라이드 하는 스마트폰 게임이다. 국내 1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국민 리듬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빠른 음원 제공과 꾸준한 업데이트가 인기 비결로 꼽힌다.
특히 지난 5월부터는 SWINGS, VASCO, 오브라더스, 얄개들 등 실력파 아티스트 11팀이 대거 참여해 ‘탭소닉’ 전용 음원을 선보이는 ‘WE LOVE TAPSONIC’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7월까지 6회에 걸쳐 총 12곡의 ‘탭소닉’ 전용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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