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가 연중최저치 622P로 마감
입력2003-01-22 00:00:00
수정
2003.01.22 00:00:00
한기석 기자
종합주가지수가 22일 전일보다 10.37포인트 떨어진 622.49포인트로 마감, 연중최저치를 기록했다.
장초반 약보합세로 630선을 지지하는 듯 했지만 이후 프로그램 매도물량이 늘며 낙폭이 커졌다.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장세반전에는 역부족이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와 철강금속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내림세를 보였으며 특히 증권과 유통업은 3%이상 하락,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다.
삼성전자ㆍSK텔레콤ㆍ현대차ㆍLG전자 등 지수관련 대형주들이 2~3% 하락했으며 서울ㆍ신흥ㆍ현대ㆍ굿모닝신한증권 등 시황에 민감한 증권주들도 3% 넘게 떨어졌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5억1,648만주와 1조4,369억원을 기록, 전일보다 조금 늘었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