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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10%대 신용대출 상품 출시

아주캐피탈이 캐피탈 업계에서는 선도적으로 10%대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아주캐피탈은 24일 최저 6.9%에서 최고 19.9%의 금리로 대출 가능한 ‘아주캐피탈 멤버스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카드사의 현금서비스, 카드론 금리에 비해 저렴하고 경쟁 캐피탈사의 신용대출상품보다 최고금리가 약 10%포인트 낮다는 게 특징이다.

아주좋은 멤버스 회원들은 아주캐피탈 멤버스론으로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상환기간은 3개월 단위로 2년 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아주좋은 멤버스는 온라인 회원제 서비스로 별도의 카드 발급 없이 지점이나 콜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대출 방법은 콜센터(1688-0070)로 전화 신청하거나 모바일 앱, 인터넷(www.ajucapital.c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아주좋은 멤버스 회원이 되면 아주캐피탈 멤버스론을 비롯해 자동차 경정비, 렌터카 할인 등 11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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