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삼광실업, 삼우중공업, 흙, 에이제이월드, 에스엘미러텍, 세성, 삼광염직, 글로엔엠, 대림씨앤씨, 연우 등 10곳이다. 수탁ㆍ위탁거래 우수업체들은 앞으로 2년간 동안 수탁․위탁거래 실태조사 면제, 공공구매 참여시 선정 심사평가에서 가점, 신용평가기관 신용평가 시 우대지원 등을 받게 된다.
중기청의 한 관계자는 “공정거래 및 상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수탁ㆍ위탁거래 우수기업에 대해 가점부여, 신용평가 우대지원 기관 확대 등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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