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호타이어, 中에 제2공장 짓는다

군인공제회로 주인이 바뀐 금호타이어가 1,100억원을 투자해 중국에 제 2 공장을 짓는다. 이를 통해 중국 현지의 시장 점유율을 현재보다 50% 이상 확대할 방침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중국 전체 승용차 타이어 시장 1위를 달성하기 위해 이 같은 방안을 확정, 다음달 중국 난징(南京) 제 2공장 건설 기공식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8월말 까지 중국 난징공장 인근에 제2공장 설립을 위한 공장 건설 등 기초 공사를 완료한데 이어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설비 증설을 추진한다. 이어 오는 2007년까지 5단계에 걸쳐 제2공장 증설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8,500만달러(약 11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