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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에스엠, 한중 FTA 발효로 中시장 성장세 기대

서울경제TV SEN plus 멘토 4인4선-정재웅 멘토



에스엠은 엔터테인먼트 종목 가운데 단연 선두업체다. 지난 1월 코엑스에 개장한 에스엠타운을 찾는 일평균 방문객이 1,000여명에 육박하고 있다. 에스엠타운은 에스엠의 대표 아이돌 스타들의 공연실황, 관련 이미지 제품 등을 망라한 공간으로 해외 팬들로부터 각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에스엠타운은 앞으로 에스엠의 지속성장을 견인하는 핵심사업으로 부상할 것이다. 국내외에서 에스엠 소속 주요 아티스트(엑소,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들의 콘서트는 연일 매진되고 있다. 한류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신인그룹 데뷔로 올해는 라인업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4월에 한중 FTA 발효로 중국시장에서 본격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 에스엠은 'SM CHINA'를 설립하고 중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현지화 전략을 펴고 있다. 에스엠은 작년에 엔저현상이 심화하면서 주요시장인 일본에서의 수익성이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올해는 엔화 환율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매수가 3만3,000원, 목표가 5만원, 손절가 2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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