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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출산장려 기업 롯데백화점이 이번에는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이 중심이 된 대규모의 ‘출산·육아 박람회’를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4개점 동시 진행에 할인폭도 최대 80%에 이르는 ‘파격중의 파격가 행사’로 열리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미에쥬르, 파코라반베이비, 압소바, 에뜨와, 쇼콜라, 밍크뮤, 블루독베이비 등 입점된 유아용품 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것은 물론, 행사물량도 30억원 이상 준비해 출산·육아용품 구입에는 최적의 알뜰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프리미에쥬르, 파코라반베이비, 에뜨와 등 출산과 발육용품, 카시트, 유모차 등은 20%~30%, 진열상품으로 선보이는 카시트, 유모차는 최대 70%까지 할인한 특별상품도 준비했다.
뿐만아니라, 사은행사와 감사품행사도 함께 펼쳐, 프리미에쥬르, 압소바, 파코라반 베이 비에서는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5%상당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쇼콜라에서도 일정 금액이상 구매시 블루욕조/이아맘 토들러백 증정 등 브랜드별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아동스포츠 MD2팀 박준홍 상품선임기획자(CMD)는 “출산, 육아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어 관련행사를 준비 했다”며, “특히, 3월은 야외활동을 위해 카시트나 유모차 등의 수요가 가장 많이 몰리는 시점이라 용품할인과 물량도 대거 확보해 선보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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