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 MBC 언론중재위에 제소

한국방송광고공사, MBC 언론중재위에 제소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강동련)가 MBC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다.

광고공사는 지난 10일과 11일에 MBC가 뉴스데스크를 통해 방송했던 광고공사 관련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에 제소하는 한편 정정보도를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함께 광고공사는 허위 왜곡보도로 인한 명예훼손 및 초상권 침해부분 등에 대해 별도의 민ㆍ형사 소송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효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