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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해야"

가정의 달 5월의 여러 기념일 중 어린이날보다는 어버이날이 공휴일로 지정되는 것이 낫다는 네티즌 의견 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SK커뮤니케이션즈 커뮤니티 싸이월드에 따르면 회원들을 대상으로 5월의 여러 기념일 중 하루만 공휴일로 정한다면 어느 날이 타당한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4만1천603명 중 53.9%가 어버이날이라고 답했다. 현행 공휴일인 어린이날은 22.0%가 선택했고 성년의 날이 14.1%, 스승의 날이 5.4%를 각각 차지했다. 어버이날을 택한 네티즌들은 "평소 고생하시는 부모님들이 자식들의 효도를 받으며 편안히 쉬도록 해야 한다", "자식들이 나이를 먹을수록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적어지니 온전히 하루를 부모님께 드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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